직무 · 모든 회사 / 모든 직무
안녕하세요! 현재 공공기관 인턴 중인 취준생입니다. 4대보험 공단에서 경험한 내용을 자소서에 활용하려다 보니, 차라리 인사 직무로 돌리는 게 합격률 자체는 올라갈까 하는 고민이 들어 조언 구하고자합니다. 전공은 경영학 - 회계세무 쪽이며, 자격사항도 재경관리사를 중점으로 회계 관련 자격사항만 보유 중입니다.. ERP 정보관리사도 회계 1급만 취득했습니다.
2025.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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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4살 여자, 지방대 식품공학과, 학점 3.77, 자격증 식품기사, 위생사, 대학교때 식품공공기관 실습 4개월, 졸업 후 한국바이오협회 GMP 교육 4개월 수료, 오픽 IM1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저는 제약이나 건기식 QC 직무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근데 학벌에서 뒤쳐진다고 생각하고, 학과도 제약을 들어가기에는 도움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교육이 끝난 후 취준을 하고 있는데 고민이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1. 빨리 제약 중소에 취업해서 경력이라도 쌓아서 1~2년 후에 이직 2. 계속 취준을 하면서 어학, 화분기, 자소서 수정, QC 데이터 교육(직무부트캠프 같은 것)이런 걸 더 채워서 내년 초반까지 중견을 도전하는 게 나을까요.. 첫 직장으로 중소는 안된다라고 말씀하는 분들도 많고, 제가 이렇게 준비를 해서 과연 중견 제약을 갈 수 있을지가 의문입니다. 주제파악을 해야하는 게 맞는 것 같기도 하고ㅜㅜ 조언 부탁드립니다..
다름이 아니라 기업 공고나 채용공고를 보면 위험물 산업기사를 우대사항으로 하는 기업들이 많은거 같은데 산업안전산업기사 우대는 많이 없는거 같더라고요. 위험물산업기사 우대 부분에 산업안전산업기사 자격증도 어느정도 포함이 되는걸까요? 아니면, 아예 관련없이 오로지 위험물 산업기사 자격증만 우대하는것인지 궁금합니다.
서울 중위권 정보통신공학를 재학 중인 학생입니다. 1학년때 배운 코딩으로 잠깐이나마 여러 토이 프로젝트를 만들어 봤는데 워낙 만드는 걸 좋아해 흥미는 있으나, 재능이 없다는 걸 좀 느꼈습니다. 무엇보다 gpt보다 못한다는것도 컸구요. 그래서 재능을 좀 덜 탄다고하는 전자공학 쪽으로 가보려고 하는데 사실 무엇을 하고 싶다. 이런게 뚜렷하게 없어서 걱정입니다. sw를 만지는 것도 좋지만, 학교 때 배운거로 우직하게 밥 벌어 먹는 것도 좋을 것 같아서 정보통신공학이 전자공학에 포함되기도 하지만, 저희 학교의 경우sw를 중점으로 다루는 커리큘럼이기도 하고 뭘 기준으로 무엇을 고민해서 선택해야할지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24살 여자, 지방대 식품공학과, 학점 3.77, 자격증 식품기사, 위생사, 대학교때 식품공공기관 실습 4개월, 졸업 후 한국바이오협회 GMP 교육 4개월 수료, 오픽 IM1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저는 제약이나 건기식 QC 직무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근데 학벌에서 뒤쳐진다고 생각하고, 학과도 제약을 들어가기에는 도움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교육이 끝난 후 취준을 하고 있는데 고민이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1. 빨리 제약 중소에 취업해서 경력이라도 쌓아서 1~2년 후에 이직 2. 계속 취준을 하면서 어학, 화분기, 자소서 수정, QC 데이터 교육(직무부트캠프 같은 것)이런 걸 더 채워서 내년 초반까지 중견을 도전하는 게 나을까요.. 첫 직장으로 중소는 안된다라고 말씀하는 분들도 많고, 제가 이렇게 준비를 해서 과연 중견 제약을 갈 수 있을지가 의문입니다. 주제파악을 해야하는 게 맞는 것 같기도 하고ㅜㅜ 조언 부탁드립니다..
다름이 아니라 기업 공고나 채용공고를 보면 위험물 산업기사를 우대사항으로 하는 기업들이 많은거 같은데 산업안전산업기사 우대는 많이 없는거 같더라고요. 위험물산업기사 우대 부분에 산업안전산업기사 자격증도 어느정도 포함이 되는걸까요? 아니면, 아예 관련없이 오로지 위험물 산업기사 자격증만 우대하는것인지 궁금합니다.
서울 중위권 정보통신공학를 재학 중인 학생입니다. 1학년때 배운 코딩으로 잠깐이나마 여러 토이 프로젝트를 만들어 봤는데 워낙 만드는 걸 좋아해 흥미는 있으나, 재능이 없다는 걸 좀 느꼈습니다. 무엇보다 gpt보다 못한다는것도 컸구요. 그래서 재능을 좀 덜 탄다고하는 전자공학 쪽으로 가보려고 하는데 사실 무엇을 하고 싶다. 이런게 뚜렷하게 없어서 걱정입니다. sw를 만지는 것도 좋지만, 학교 때 배운거로 우직하게 밥 벌어 먹는 것도 좋을 것 같아서 정보통신공학이 전자공학에 포함되기도 하지만, 저희 학교의 경우sw를 중점으로 다루는 커리큘럼이기도 하고 뭘 기준으로 무엇을 고민해서 선택해야할지 고민입니다.
답변 2
채택된 답변멘티님 전공·자격(경영학 회계세무+재경관리사+ERP 회계1급)은 회계/재무 쪽으로 완전히 맞춰져 있고, 4대보험 공단 인턴 경험도 급여·보험료·자격/징수·데이터 처리 등 회계·재무와 붙여 쓰기 쉬워서 “지원 직무는 회계/재무로 고정하고, 인턴 경험은 공공기관 재무·보험회계 행정 경험으로 풀어 쓰는 방식”이 가장 유리합니다. 인사로 직무를 바꾸면 겉보기엔 공단 경험이 잘 맞는 것 같지만, 회계 위주 스펙과의 일관성이 떨어지고 인사 TO 자체가 회계보다 적어 합격률이 뚜렷하게 올라가진 않는다는 얘기가 많아서, 당장은 회계/재무 지원+추가로 전산회계/전산세무·실무 인턴 정도를 더 쌓는 쪽을 추천합니다. 채택부탁드리며 파이팅입니다!
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후배님, 취업 준비에 수고가 많으십니다. 질문 사항에 대해 답변 드리겠습니다. 본인의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했을 때 회계 직무만 채용 공고를 진행한 회사의 경우에는 회계 직무를 지원해주시되 회계/인사 직무를 동시에 채용 공고를 진행하는 회사의 경우에는 인사 직무를 지원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 4대 보험 공단에서 경험하신 사항의 경우 인사 직무와 직결되는 상황으로 판단되므로 해당 경력사항을 기반으로 인사 직무에 지원할 경우 타지원자 대비 보다 높은 직무 적합성을 어필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참고하십시오.
